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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세기 후기 여성 속옷에 관한 연구/325-336
글쓴이 김지연 날 짜 2006-03-01 11:45:22
첨부파일 김지연.pdf
내용 19세기 후기 여성 속옷에 관한 연구 


             A study on Women's Underwear in the late 19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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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요약   
Abstract 

1. 서론 

2. 사회적 배경 

3. 시대적 이상미와 겉옷의 형태 
 3-1. 크리놀린 시대(1850년-1870년) 
 3-2. 벗슬 시대(1870년-1890년) 
 3-3. S자형 시대(1890년-1910년) 

4. 속옷 
 4-1. 크리놀린 시대(1850년-1870년) 
 4-2. 벗슬 시대(1870년-1890년) 
 4-3. S자형 시대(1890년-1910년) 

5. 결론 



요약 

 그 시대의 복식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사회적인 상황과 이상적인 인체미를 파악하고, 각 시대의 양식 변화를 이루는 속옷 형태를 분석하여, 어떻게 겉옷이 형성되었는가를 아는 것은 필수적이다. 그러나 현재까지의 많은 연구는 인체에 가장 밀접한 기본적인 속옷에 대한 연구가 부족한 실정이라 남․여성의 성 역할과 의복의 변화에 중요한 분기점이 된 19세기 후반을 연구 범위로 하여 복식에 관한 근본적인 이해를 하는 것을 연구의 의의로 둔다. 
 결과는 여성이 남성에게 종속되어 있을 때는 코르셋과 패셔너블한 드레스를 착용했으며, 여성의 사회적 지위가 향상됨에 따라 미약하나마 속옷의 부피가 감소하고 실용적인 방향으로 진행되었다. 또한 속옷은 이상미에 따라 겉옷과 함께 이상미를 나타내었다.   
  
Abstract 

The object of this study is to understand the importance and structure of underwear. Scope of this research is late 19C. This paper results as follows: 
1. When women's social and economic status was subjected to men, women had worn corset and fashionable dresses. 
2. According to those movements, the ideal beauty had changed little in the same sort emphasizing on bust and hip. 
3. Structure method of underwear changed by ideal beauty and shape of outer garment. 
  
* Key Words: ideal beauty, corset, hoop(petticoa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