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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불멸의 화가: 반 고흐 (van gogh: voyage into the myth) 전시
작성자 관리자 조회수 427 작성일 2008.02.29
내용

■전시개요 

제 목-  불멸의 화가: 반 고흐 (van gogh: voyage into the myth) 
기 간 -  2007. 11. 24(토) – 2008. 3. 16(일) 
장 소 -  서울시립미술관 
작 품 -  총 67 점 (유화 45점, 종이작품 22점) 
주 최 -  서울시립미술관, 한국일보, kbs 한국방송 
협 력 -  반 고흐 미술관 (암스테르담), 크뢸러 뮐러 미술관 (오텔로) 
후 원 -  문화관광부, 주한 네덜란드 대사관, 한국관광공사 
작품대여 -  미술관  반 고흐 미술관 (암스테르담), 크뢸러 뮐러 미술관 (오텔로), 
트리튼 -  재단 미술관 (네덜란드) 
전시 -  커미셔너  서 순주 박사 (미술평론가, 샤갈, 피카소, 모네 전시 커미셔너) 
전시 -  자문  슈라 반 후흐텐 (반 고흐 미술관 수석 큐레이터) 
                   리즈 크레인 (크뢸러 뮐러 미술관 수석 큐레이터) 

■전시 관람시간 및 관람료 

관람시간 

평일(화요일~금요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9시까지  관람종료 40분 전까지 티켓구매 가능 
토,일요일 및 공휴일  - 오전 10시부터 오후 8시까지   
휴관 -   매주 월요일 휴관 (12월 24일(월) 개관) 
유치원단체 관람시간 -   매주 수요일 오전 10시부터 12시까지 (전화예약 필수 02-724-2900) 

관람요금 

개인 - 성인(19~64세) -12,000원 
      - 청소년(13~18세),군인 -10,000원 
      - 어린이(7~12세) -8,000원 

단체(20인 이상)  - 성인(19~64세) -10,000원 
                                               - 청소년(13~18세),군인 -8,000원 
                                               - 어린이(7~12세) -6,000원 
특별할인 - 초,중,고 교사 - 9,000원 

무료입장 - 만7세 미만 미취학 아동 및 만65세 이상, 3급 이상 장애인 동반 1인까지, 국가유공자 

문의 - 반 고흐 전시본부 홍보담당  - 이혜민 1577-2933 


■ 전시취지 

□ 한국일보사는 서울시립미술관, kbs 한국방송이 공동으로 전 세계인으로부터 가장 사랑 받는 
불멸의 화가 빈센트 반 고흐(1853-1890) 展示를 네덜란드의 반 고흐 미술관(van gogh museum)과 
크뢸러 뮐러 미술관(krö ller-mü ller museum)의 협력으로 2007년 11월 24일부터 
2008년 3월 16일까지 서울시립미술관에서 개최한다. 



□ 예술가로서 가난과 좌절로 점철된 쓰라린 인생여정을 통해 스스로의 삶을 마감한 비운의 화가 
반 고흐는 창작의 새로운 시대를 여는 독특한 화법과 내면중심의 표현력으로 미술사의 한 획을 
그은 가장 위대한 화가로 여겨질 뿐만 아니라 영혼 구도적인 강렬한 작품으로 사후 백 여년이 
지난 오늘날까지 대중들에게 가장 사랑 받는 화가이다. 



□ 본 전시는 10년 동안 짧은 예술가의 삶을 살면서 그가 남긴 불후의 명작들을 한자리에 모은 
국내 초유의 회고전으로 반 고흐의 작품을 총체적으로 조명하는 유일무이한 기회일 뿐만 아니라 
전설 속의 인물로 자리한 한 비운의 예술가의 삶과 예술을 더듬어보는 신화 속으로 여행이다. 


■ 전시구성 규모 
□ 1990년 이후 사상 최대 규모의 반 고흐 전 
이번 반 고흐전은 전세계에 남아있는 반 고흐 작품의 절반 이상을 소장하고 있는 네덜란드의 
반 고흐 미술관과 크뢸러 뮐러 미술관으로부터 엄선한 진품 유화작품 45점과 드로잉 및 판화 
작품 22점, 총 67점을 한자리에 모은 국내 최초의 회고전이다. 
규모로는 1990년 암스테르담 반 고흐 미술관에서 열린 작가 사망 100주기 전시 이후 사상 최대 
규모로 국내 미술전시의 한 획을 긋는 기념비적인 전시가 될 것이다. 
□ 10년간의 예술혼을 더듬어보는 연대기적 구성 
반 고흐 작품의 탄생과 변천 과정을 손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연대기 순으로 전시가 구성된다. 
가난한 농민사회의 처참한 생활상을 화폭에 담으며 미술을 통해 인류애를 실현코자 화가의 길을   
택한 초기 네덜란드 시기(1881-1885)부터, 처음으로 인상파의 빛을 발견하면서부터 자신의     
화풍의 기틀을 마련한 파리 시기(1886-1888), 이상향을 꿈꾸며 색채의 무한한 신비를 마음껏   
구현한 아를르 시기(1889-1889), 불타는 예술혼을 자연의 묘사를 통해 분출하던 셍레미 시기(1889-1890) 
그리고 생의 마지막을 장식 한 70일간의 오베르 쉬르 우아즈 시기(1890)로 나뉘어 구성된다. 



■ 전시 특징 



□ 미술전시의 꽃 
반 고흐전은 전세계 모든 미술관들이 가장 열고 싶어하는 미술전시로서 한 국가에서 백년에 
한번 기대할 수 있는 미술전시의 꽃이다. 그만큼 반 고흐는 대중적 인지도에서 타의 추종을 
불허하는 명성을 누리는 화가이기 때문이다. 반 고흐전의 유치 성사는 미술전시의 월드컵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 국내 초유의 반 고흐 회고전 
치열한 세계 미술계의 경쟁을 뚫고 국내 유치에 성공한 반 고흐의 서울전은 미술전시의 새로운 
이정표를 세우게 될 기념비적인 전시이다. 이 전시를 통해 문화선진국으로 도약하는 계기를 
이룰 뿐만 아니라 국내 미술애호가와 미술인구의 저변확대에 지대한 기여를 하게 될 것이다. 

□ 비운의 화가 반 고흐의 삶과 예술에 대한 총체적 조명 
37세의 나이로 10년 간의 예술가의 삶을 마감한 비운의 화가 빈센트 반 고흐는 세상을 향한 
인류애(愛)를 오직 예술로 승화시킨 그러나 정작 인간에게 소외되고 외면당한 인간적인, 너무나 
인간적인 화가였다. 이 전시는 신화처럼 세인들의 뇌리에 깊이 새겨진 그의 삶과 작품을 만나고 
이해하는 감동의 현장이며 그의 삶과 예술에 대한 총체적인 조명을 할 수 있는 뜻 깊은 시간이 
될 것이다. 

□ 반 고흐의 5대 걸작 최초 전시 
10년의 화가생활에 반 고흐가 남긴 유화작품은 약 880여 점에 이른다. 
흔히 반 고흐의 5대 걸작으로 일컫는 작품은 1885년에 그린 < 감자 먹는 사람들> (본 전시에는 
판화작품 전시)과 파리 시기의 < 자화상> , 아를르 시기의 < 해바라기> , 셍레미 시기의 
< 아이리스> , 오베르 시기의 < 오베르 교회> 이다. 이 작품들 중에서 < 자화상> 과 
< 아이리스> 가 이번 전시에 소개되며 이외에 반 고흐의 대표작인 < 씨 뿌리는 사람> 과 
< 노란 집> , < 우체부 조셉 룰랭> 등 시기별 대표작은 반 고흐 예술의 진수를 보여줄 것이다. 
특히 이번 전시의 대표작 중 하나인 < 아이리스> 작품은 반 고흐 미술관이 설립된 후 
단 한번도 외부 반출이 없었던 작품으로 최초의 해외 나들이가 바로 서울이라는 점은 
주목할 만하다. 

□ 작품가 1조원이 넘는 최고가의 작품 
이번 전시작품의 보험가액은 약 1조 4,000억원으로 미술전시 사상 전무후무한 최고가의 
작품들로 구성되어있다. 전시 작품 중 < 자화상> 과 < 아이리스> 는 각기 보험가액이 일천억원에 
달하는 엄청난 가치를 지닌 작품으로 이는 본 전시가 갖는 작품의 질적 우수성과 가치를 
단적으로 말해준다. 

■ 비운의 화가 반 고흐는? 



1853년 네덜란드의 준데르트(zundert)에서 태어나 1890년 37세의 일기로 파리 북쪽 오베르 
마을의 작은 다락방에서 생을 스스로 마감한 반 고흐는 예술에 모든 것을 바친 비운의 화가이다. 
10년이라는 짧은 활동 기간 동안 미술을 통해 인류애를 실현하기로 마음먹으면서 그는 가난으로 
점철된 척박한 환경 속에서 동시대의 어떤 예술가보다도 처절한 삶을 살았으며 예술에 인생의 
모든 것을 걸었고 말로 할 수 없는 영혼적인 삶의 모든 것을 담아내려고 했다. 



후기 인상파작가로 구분되는 반 고흐의 화풍은 1886년 파리에서 인상주의자들의 그림을 발견하면서부터 
어두운 색채는 밝은 색상으로 사회주의적 사실주의 테마는 빛으로 가득한 야외 풍경으로 
바뀌었다. 초기 화가로서의 입문시기에 가난한 농부들에게 숨겨져 있는 시를 표현하려는 그의 
의도는 인간의 병을 치유하는 자연의 압도적인 힘을 표현하는 것으로 바뀌었다. 
  
짧게 끊어지는 화필과 밝은 보색의 색상체계는 인상주의, 특히 후기 인상주의의 점묘파 화법에 
영향을 받은 것이기는 하지만 그의 독창성은 전통적인 사실주의 기법을 거부하면서 “비사실적인 
그림이 직접적으로 사실을 그린 그림보다 더욱 진실되게 보이고 싶다”던 그의 열망을 대변하고 
있는 것이다. 



예술가로서 너무나 짧았던 불꽃 같은 삶을 통해 900여 점의 작품을 남겼지만 살아있는 동안 그의 
작품은 거의 인정 받지 못했으며 생존 시에 단 한 점의 작품만을 팔았다는 사실에서 보듯이 그의 
인생은 가난과 소외로 점철된 쓰디 쓴 것이었다. 
인생에서 그렇게 찾고 싶어했던 사랑에 모두 실패하기도 한 그에게 예술은 유일한 피난처였고 
오직 예술을 통해서 자신의 인생을 창조력 넘치는 삶으로 바꾸어 놓으려 했다. 태양을 찾아 남불로 
내려간 그는 정신적 고통과 영혼의 구도적인 길을 찾아 불꽃 같은 작품들을 탄생시켰고, 미술사상 
유례없는 걸작들을 남겼다. 



“언젠가 내 그림들은 물감 값 이상의 가격에 팔릴 날이 올 것이다” 라고 스스로 위로했던 그의 작품 
< 의사 가쉐의 초상> 은 1990년 당시 경매 역사상 최고 가격인 8천 250만 달러에 팔렸다. 
반 고흐의 임종을 지켜본 의사 가쉐는 “고흐는 정직한 사람이었고 위대한 화가였다. 그는 인도주의와 
예술이라는 두 가지 목표만을 가지고 있었고 그를 살아갈 수 있게 한 것은 바로 그림이었다” 라고 말했다. 
미술사의 신화적인 인물로 기록되고 있는 반 고흐가 오늘날 이토록 명성을 누릴 줄은 
상상을 못했을 것이다. 그의 작품을 불멸의 것으로 만드는 이유는 “화가는 그림을 그려야 한다, 
다른 것은 차후의 일이다”라고 말한 그의 신조에서 찾아볼 수 있다. 

출처 불멸의 화가: 반 고흐 (Van Gogh: Voyage into the myt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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